기회 찾는 MZ 세대
MZ 시대 남다른 지식
정보 지혜 전하는 이들
남다른 놀라운 몸짓 기술
더러 이해 불가한 생활 태도
또는 남다른 제 생김 자랑하며
제 주변의 관심을 재미로 삼는
특별한 제가 익힌 기능으로
사람들 깜짝 놀라게도 하는
요즈음 저 혼자 이야기 꾸며
알리는 방송인들이 많다는데
그런데 더러는 몇몇이 모여
이상야릇 괴이한 짓 하기도
세상에 없는 말 또는 소문
아니 땐 굴뚝 연기 만드는
그 말에 현혹되어 몇몇은
재미있다며 짝짜꿍하기도
그런 몇몇은 또 다른 문제
조작하고 만들어 퍼트리고
뒤에 숨어 끼리끼리 웃는
그런 이 곳곳 더러 있다는
잘못 빤히 알면서도 현시점에
만들어진 법 없음을 이용하는
알고도 단속 못 한다는 현실
그 틈새 노리고 더욱 못된 짓
처벌할 법이 만들어지면 얼른
더 멀리 더 큰 나쁜 짓으로
방법 찾는다는 말도 들려
몇몇 야릇한 유투버
몇몇 개인들이 만드는 방송
자기 이익을 생각하며 만든
자기가 계획적으로 만든 것
다수의 사람 보면 수익 커져
그래서 더 관심 생기도록
또는 더 자극적으로 만든다는
그런데 그 짓 단속 어려운 것은
자유민주주의는 언론의 자유를
누구나 제가 하고 싶은 말
얼마든지 하는 자유민주주의
장점이면서도 또 허점이라는
제가 한 말에 책임지는 것은
무슨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몰랐다 아차 실수였다 변명
그러면 대부분의 문제 해결
그동안 그 문제 때문에
당사자는 참으로 가슴 아픈 것
그러나 그에 대한 배상은 쉽지 않은
그래서 한때 대 유행하며
생긴 말 아니면 말고라는
헛소문 뜬소문 대서특필로 알리는
그렇게 잘못 전해지도록 해놓고
훗날 사과는 맨 끝자리 한 줄로
실수였다고 또는 몰랐다면 그만
한때 밤을 쥐고 흔들었던 이들 무슨 글 쓴다는
그들 어두운 밤에 활동하는 박쥐 같다는 별명도
옛날 어른들 말씀 칼보다 무서운 것 바른 글이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