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은 아니구요 서양쪽이었던 것 같은데..
패트와 매트 같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합니다.
화면은 흑백톤 이었고 스토리는 어떤 아저씨와 소녀가 편지를 주고받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아저씨는 당뇨인지 어떤 병을 앓고 있었고(단 음식을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 소녀는 학대하는 아버지 밑에서 살고 있구요.
서로 펜팔을 하다가 소녀가 자라서 아저씨를 만나러 갔는데 아저씨가 자살인지 병 때문인지 죽어있는 걸 발견하는
아무튼 좀 암울한 내용의 애니메이션인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