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 이맘때 그분의 노고를 위로해 드리고 싶어 청와대 홈피에 가서
몇줄의 글을 남겼습니다...
짧지만 제 딴에는 진심을 담아서.......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힘든 산을 많이도 넘으셨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뒤에서 응원만 했었는데 이렇게 떠나신다 하니 많이 섭섭합니다..
몇줄을 남기고 마지막에...................
대통령님의 사진과 싸인을 받고 싶습니다.
워낙 바쁘시니 기대는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다려보겠습니다......
청을 하고 주소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등기우편이 한통 왔다합니다...
뭐지...하고 보니 발신이 청와대입니다....
설마.....
하고 개봉하니 ...........음......그때 그 기분은 뭐라 설명을.....
지금은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날도 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