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잠깐 벗어났다가 떠오른 생각에 관한 내용이다.
사회에서 한명의 성인이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배움은 사회의 거대한 장치
일부의 권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작은 톱니바퀴,부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생각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의 뇌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시냅스작용 물고 물어지는 연상 인과 작용의
표현인 왜?WHY?를 무시한 어떻게만을 주입시켜 그 톱니바퀴들을 생산해내고
일부의 사람들을 위해 일을한다.
그 수준에 따라 생활수준 이던 사회적 위치던 여러가지가 다를 수 있겠지만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나'라는 것이 무엇일까 ? 생각해보면
나라는 단어는 남들이 있기에 존재 하는것이라 생각하고 그리고 나라는 존재를
뚜렷하게 하려면 남들과의 명확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고려 할때
나를 사랑 한다는것은 이 사회에서 나를 사랑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대로 하던대로 해서는 과거에 얻었던 것과 같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바꿔 말하면 과거에 있었던 최상의 순간을 현재로 이끌어 올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면 혁신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것은 왜?와 어떻게?가 해결 해줄것이고
이것이 최선이고 최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것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것마저도 그사람의 과거에서 찾는것이기에 최선이고 최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