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욱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군요 결국에................. 추운겨울에. 혼자사는데. 같이 저녁먹을사람도 없는데. 회사에서 받은스트레스조차.......이렇게 차가운 대답이 들려올지 몰랐거든여.... 그냥 내가 바란건. 힘들었겠네. 힘내. 이런 상투적인 말이었는데. 해결방안이 아니었는데....
이게 남녀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제성격이 이상한건가요?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 위의 물어본 두사람은 둘다 남자이고... 나중에 여자친구에게 물어봤을때에는 '이야~!그 상사 나쁘네~ 오널 힘들었겠다. 회사생활이 그렇지머. 힘내자~' 라고 했고.... 저는 그제서야 힘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