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분노만 하다가
참여가 필요할거 같아 민주당 권리당원 오유 동시 가입했습니다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 브이 포 벤데타를 봤었습니다
영화평을 "꽃노래도 한두번이지"라고 썼었지요
그땐 휴고위빙이 격조높은 목소리로 갈구하던 자유가 정의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익숙했던지라 "그걸 멀 그렇게 강조하고 주입하나" 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어이가 없죠
지쳐도 안되지만 익숙해져도 안됩니다
익숙해지는 순간 너무도 쉽게 그들은 우리를 잠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