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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랜차템 엿장수한테 바꿔먹은썰
게시물ID : mabinogi_100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달루시아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5 20:47:25
음... 약 4년전쯤 되려나 (세공이 생긴지 좀 됐던듯?)
그당시에

컴뱃18
랜차뎀20

붙은 헤보나? (자이도 끼는거 맞나요? 약간 아대같이 생겼었는데..궁수관련 옵션이 붙은 장갑이었음)
글러브를 끼고있었음

어느날 접속해보니
장갑이 사라져있고 엉뚱깽뚱한 장갑이 끼워져있음 (발렌1랭 잡옵)

친구에게 연락해서 장갑에 무슨일이 생긴거냐니까 
아는사람한테 5천만원 + 발렌장갑이랑 바꿨다함 (리얼 시세맹)

뭐 접었으니 상관없다시피 지나갔지만 그 아는사람이란놈이 정말 명존쎄 하고싶었음 
ㄹㅇ 노양심

+친구랑 아이디를 공유한 이유는

마비노기에 돈쓰는것만큼 멍청한짓은 없다 - 라는게 마비유저 사이에선 그 당시 상식이었던 시절 
시들시들해져서 접는마당에 마비시작한다는 친구말에 펫이라던가 환생에 돈쓰지말라고 아이디를 주다시피함 ㅋ

다들 즐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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