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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무서운 사진들&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한 사진들
게시물ID : mystery_5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아잇몸
추천 : 21/8
조회수 : 303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15 15:37:39

자신없으신분들은 보지 말구!

혐오스럽거나 징그럽게 느껴질만한 사진들이 종종 있다 

 

 

 

그래도 꼭 말안듣고 내렸다가 나보고 뭐라 하지 말고! 

나 이상한 애 아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 블로그에 어울리지 않는 유일한 포스팅이 될듯)

 

 

 

 

 

 

 

 

 

 

 

 

 

 

 

 

 

 

 

 

 

 

 

 

자, 그럼 시작!

 

 

 

아이 얼굴이 알게모르게 음산하다

 

좀 더 들여다보면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저 아이의 모습을 어디서 한두번 봤을수도 있다 

 

대체 이 아이 정체가 뭐지..? 


 

=쉽게말해서 폰광고

나도 실제로 TV로 봤던 광고다

 

물론 몇번 방송타고나서 심의에 걸려서 방영금지된 광고이다 

한화 진짜 ㅎㅎㅎ여러모로 무섭네 ㅎㅎ 


 

와우!

오리고기가 무료 !!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이 초대권,이상하다

 

1. 약속장소에 준비된 차량만 탑승해야한다

2. 목적지/오리고기집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무엇보다..

3. 노약자,어린이,남자는 동반 불가, 남자는 대체 왜!?

 

=최후의만찬..?



 

중국의 10대 심령사진중 하나라고 한다.

여자아이들의 얼굴이 상당히 섬뜩하다

밑에 인형의 눈과 흡사한데

조작이겠지...설마

 

페북을 통해서 동영상도 돌아다녔던

일본 묻지마 살인사건의 CCTV 영상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마자 살인이 자행되었고

무서운 사실은..살인마는 살인 후 cctv를 쳐다보게 되는데..


 

보이다시피..

웃고있다

 

조작이라는 말이 (당연히)나왔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 바가 없다

 
 

인스티즈에 올라온 사진 한장인데 논란이 많은 사진이다

다리 위치가 좀 이상하다 아무리 봐도 물리적으로 저 다리의 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합성이라고 하기엔 너무 정교한 사진..

과연 저 여자의 정체는..? 


 

그냥 무대 사진이다

밝기를 조절해보면..


 

땋!!

으으..

물론 조작가능성이 적지 않겠지만

깜놀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퀴렐교수가 생각나는 사진이다

저 사진은 그러나 진짜다

사진의 주인공은 영국에서 태어난 에드워드 모드레이크라는 사람

그의 뒤통수에는 얼굴이 하나 더 있었다 

그런데 그 뒤통수는 웃거나 울수만 있었지 말도 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많은 의사들을 찾아가서 머리를 제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당시 의학기술로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라 도와줄 수 있는 의사가 없었다고 한다.

 

결국 괴로움을 이기지 못한 그는 23살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가장 크게 괴로웠던것 중의 하나는 

 

그가 자기전에 뒤의 머리가 계속 알수없는 말로 중얼중얼거렸다는 거란다

 

으 소름.. 

 


 

우리 영진이 찾아주세요

우영진 군이 실종되었다

애타게 찾고있는 어머니


 

아들 생각+걱정에 눈물을 참지 못하고 쏟아내는 어머니..

 

 

하지만 영진군은 결국 숨진채로 발견되었고

범인은 잡히고 만다..

 

범인은 다름아닌


 

우영진군의 어머니..

(사실은 계모였다)


 

....어떻게 이런일이 휴

두눈으로 보고도 안믿기는 사건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실제 cctv에 찍힌 장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저 곳에서 저 생각을,

더욱더 소름돋는건 웃고있다.

 

가장 무서운건 역시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사진

 


 

한 일본의 잡지에 실린 패널들의 사진인데 

저 여성의 목의 각도가 상당히 이상하다 

뿐만 아니라 표정 또한 상당히 섬뜩한 수준이다 

과연 저 여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FAKE 

멀쩡한 사진을 누군가가 조작한 사진이라고 한다 

그런데 난 저 원본에서의 모습도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위 사진은 아넬리즈 미셸이란 독일의 여대생이다  

어느 날 그녀는 원인 모를 발작과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온갖 치료로도 그녀를 낫게 해줄 수 없었고 
 

최후의 수단으로 퇴마의식을 택하게 됨 

 


 

하지만 미셸은 엄청난 괴력과 함께 퇴마의식을 거부하고

악령이 깃들었다고 판단한 신부는 계속 퇴마의식을 진행한다

그러나 정체모를 남자 목소리를 내며 미셸은 계속 저항하였고

이 과정에서 결국 미셸은 사망하게 되었다

 

 

 

(증세가 점점 악화되었을 당시의 미셸의 모습) 

사망 당시 32kg도 채 안되는 몸무게의 미셸

 

그 이유는 신부가  

퇴마의식 때 음식과 물을 주지 않았기 때문 

결국 신부는 미셸의 사망 후 기소받게 되어 유죄를 선고받음 

 

 

영화 엑소시스트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의 실제 주인공이 바로 미셸이다 


그녀의 몸에는 정말 악령이 깃든것이었을까...? 

 


 


 

위 사진은 산자와 죽은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누가 즉은 사람일까 

 

 

정답은 가운데 여자이다

 

19세기 초 당시엔 가족 중 고인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죽은 사람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한다

사진 기술이 발전하지 못하였고

사진 찍는 순간을 위해 시체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선행하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되어있는 시체는 오히려 선명해 보이고 산 사람들은 미세한 움직임도 

카메라가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2006년 4월 10일, 아키타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아야카)이 밤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자 

그녀의 엄마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지만 몇일 뒤 여아는 근처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경찰은 아야카의 사인을 단순 익사사고로 판명내었다

 

 

이러한 사실에 격분한 그녀의 어머니는 그의 딸이 죽은 이유는

사고가 아닌 살인에 의해서며 유괴의 가능성을 주장한다.

 

이 후 그녀는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피우는등 격렬하게 항의한다. 


 

그러나 며칠 뒤 아야카가 죽은 채로 발견된 강에서

한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 아이의 사인은 교살에 의한 살인이었다 

이 후 아야카 사건을 맡았던 부서는 사건수사를 원점으로 돌리고 재수사에 들어감

 

결국 얼마 있지 않아 범인은 붙잡히고 마는데..

 


 

범인은 다름아닌 딸의 엄마....


경찰의 조사결과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정신병을 앓고 있었단다
실제로도 그녀는 처음엔 범행을 자백하는듯 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등 횡설수설하였다고 한다

이 후 그녀는 무기징역을 선언받게 된다. 


 

일본의 유명한 청소년 드라마 '중학생일기'중 한 장면 

좀만 사진 뒤져봐라, 금방 찾는다

 

 

 

 

 

내 블로그에서 유일한 공포,미스테리 관련 포스팅이 될것같다

쓰면서 나도 무서웠기 때문이다 ㅎㄷㄷ

 

공포는 내년 여름에~~더위 이제 진짜 안녕!


 

 


출처:http://blog.naver.com/tawasi/130179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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