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훌륭하셨던 분이 잊혀지는 못참겠습니다.
2014년 6월 11일, KBS 뉴스 9에서는 문창극이 2011년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요여성예배에서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했다는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은 "조선 민족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게 된 것은 이씨조선 시대부터 게을렀기 때문"이라며 "이를 고치기 위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하나님이 받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