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절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ㅜㅜㅜ
어제 밤샘의 여파로 쓰러질 듯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있는 중.....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꺄하하하하항
아싸라비아
누텔라때문에님이 나눔해주신 누텔라입니당♡
스릉흡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박스를 개봉해 볼까요??
그런데 두둥!
어???
내가 받으려던건 누텔라뿐인데???
저건 뭐지....???
정신을 가다듬고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옆에 살짝 보이는 점심의 흔적....ㅎㅎ)
메일로 주전부리 넣어주셨다고는 했지만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다양하게 챙겨주셨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누텔라때문에님ㅠㅠㅠㅠ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냉동고에 묵혀있던 식빵 한조각을 꺼냈습니다...후후
마구마구 발라먹을거야
살찔거야
노릇노릇 구운 식빵에
누텔라 준비 완료!!!!!!!!!!!
요로코롬 반으로 접어서~~
물론 스푼은 쪽쪽 빨아먹었습니닼ㅋㅋㅋㅋ
한입 했더니........
존맛!!!!!!!!!!!!!!!!!!!!!!!!!!!!!!!!!!!
으규으규 달다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수 없이 스푼으로 좀 더 퍼먹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죠....넵....ㅎㅎㅎㅎ
제게 칼로리를 선물해주신 누텔라때문에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맛있게 잘먹겠습니당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