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로마노프스키(Eugene Romanovsky)라는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가 자신의 1996년식 스즈키 Vitara를 팔기 위해 만든 동영상.
다양한 영화와 다큐 필름을 합성해 만들어진 영상은 자동차 자체보다 그가 얼마나 이 차를 팔고 싶은지를 보여준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스즈키 비타라는 1.6리터 엔진에 100마력의 출력을 가진 미니 SUV다. 그의 차량은 매뉴얼 트랜스미션에 로우 기어가 포함되어 있는 모델이다. 영상 말미에는 페인트 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지만, 10년 동안 좋은 친구였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더 많은 사람이 영상을 보고, 그래서 더 좋은 새주인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수억 대의 자동차를 팔기 위한 프로모션 영상 만큼은 아니겠지만 잘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