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이 만든 달님이 신는 구두 아지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국 버티지 못하고 공장문을 닫았다고 해서
많이들 안타까워 했었죠.
아지오 대표님 인터뷰인데
문님 구두 아직도 신고 계신거 보고 우셨다고...
지난 5월 14닐에는 청와대에서 비서 통해서 구두 한짝 더 살수 없냐고
연락도 왔다고 합니다.
최근 아지오 구두가 화제가 되고 나서
예전에 같이 사업 꾸리던 분들과 통화도 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다는데
어쩌면 공장이 다시 재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인터뷰 보면 약간 긍정에 더 가까운데.
일단 다시 재건된다면 요 달님굿즈는 절대 놓치지 않을꺼에요!!!
오유 여러분들 혹시 아지오 대표님 연락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우리가 다같이 응원의 메세지라도 보내드리거나
텀블벅 같은거 해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은데
문빠들의 화력 믿으시고 하시라고 말이에요
많은분들 보시라고 배오베 보내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