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항상 뭔가 싸울 때 되게 애 같이 유치하게 싸워. 막 옛날 일도 꺼내고 갑자기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도 꺼내고 막 그러면서 억지를 부리는데 걘 자기가 그러는 거 모르나봐. 근데 최근에 걔랑 싸웠을 때도 똑같이 행동했거든 걔가 ? 근데 유치원생 같아서 되게 귀엽? 기도 했고 그랬는데 걔가 나보고 사과를 하래 그래서 그 점에서는 나도 잘못한게 있고 해서 미안 이랬더니 열불을 내더니 성의가 없다는거야 그래서 난 실실 웃으면서 ☆☆아 미안해ㅠㅠㅠㅠㅠㅠ 이랬는데 걔가 이번엔 또 억지로 하라는 것 같대 ㅋㅋㅋㅋㅋㅋㅋ 끝엔 그냥 걔가 귀여우ㅜ서 훈훈하게 엔딩함. 내가 ㅇㅇ잘굿 이카고 걔도 굿밤 이카고 근데 다른애들이 말해줬는데 우리는 좀 특이하게 싸운다는데. 아이돈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