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상처받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받지않는다는것은 장점이될수도있지만 자신을 가꾸고 성장하는데에는 크나큰 단점이 될수있습니다.
누구나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학업에 지치고 사회생활에지치고 대인관계 혹은 가족 때로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쳐 모든것을 놓아버리고싶을때가 있을겁니다. 내옆에 내주위에 나의 아픔슬픔고난외로움 들어줄이가 없다고 생각을할수도 있고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라고 자책을 할수도 있습니다.

나도 사람인데 때론 기대고 싶고 누군가가 보듬어주고 내힘듯것을 알아주고 내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하구요.

이것하나만 말해줄게요
누군가가 당신이 필요할때 들어주지않고 관심조차 안준다고 섭섭해하지마요. 언젠가 당신이 지금의 아픔 고통 이겨내고 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했을때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그리고 당신은 영화속 주인공이아니에요. 당신은 특별하지않고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상처잘받는 하나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불행은찾아오고 때론 웃을수있는날이 올겁니다. 지금 죽도록 힘든 당신에게도 힘든것을 잊어버릴만큼 어쩌면 영화보다 더한 감동이 찾아올것이고
그렇게 될겁니다. 그저 오늘은 모든것을 잊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며 슬퍼할시간에 자신의 속에 숨어서 보이지않는 행복을 찾으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행복에 다다르게되면
그냥 씩 하고 한번 웃어주면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만큼은 슬퍼하지도 말고 잠깐 우울한 기분 내려놓고 아무생각도하지말고 기지개한번 펴고 자도록해요. 그리고 속으로 자신에게 물으세요.

'괜찮지? 괜찮을거야 잘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