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보살이되는 기분으로 여기다가 화풀이글이나 적고갈래...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나의 동생아...
내가 집이 더러워서 빨래랑 청소랑 설겆이를 했다 그치? 그래 거기까진 니가 뭐라할만한 상황은아니지
자 내가 빨래를 갰는데 집에 내가 자주오는편은 아니잖아
속옷을 그냥 넣어두는곳에 다 쑤셔넣었어 그래 내가 그건 잘못한걸수도있지 화를 낼수도있어
그.런.데.말.입.니.다. 근데 내가 그전에 분명히 속옷 두는곳을 모르겠으니깐 내가 속옷 모여있는곳에대가 둔다고 말하고넣었잖아..
근데 왜 아침부터 날때리면서 지랄이먼아ㅣ허안밓멍닣언밓
하아 그래... 그것까지도 괜찮아 난 오랜만에 장기간의 휴가를 얻었고 아주 마음이 부처가됬으니깐..
자 니가 오늘아침 11시30분경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시작했어 그치?
그리고 오늘 지금 이시간이 되었어. 근데 게임이 안되네 갸웃 갸웃?
내가 어제 할때는 정말 잘됫는데 그래서 내가 너에게 물었지. 야! 게임이 잘안되는데 혹시 뭐 건들였어?라고
근데 니가하는말이 오빠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내한테만 꼭 뭐라고 하더라 컴퓨터 게임이 안되는데 왜 내책임이야!!!!!
라고 빽소리를 지르는데 상식적으로 말이다.... 내가 끄기전까지 그게임밖에 안하는데 그거 하다가 끄고 니가 12시간을 내내 하다가
내가 잡았는데 입장조차 안되면 내가 너한테 물어보는게 상식적인일이 아니겠니? 그치? 밍나헝ㅁ니험ㅇ니험니헝ㄴ미헌ㅁ
왜!!!! 그게 내 잘못이냐고!!!!!!
하아 그래 이것까지도 괜찮아.. 난 부처가 될수있으니깐...
그래서 우리집컴퓨터가 너무 느린거같아 백업할테니깐 파일정리좀해줄래라고 내가 정중하게 부탁을했잖아..
근데 왜 내가 오빠때문에 컴퓨터를 정리해줘야되는데!!! 라고 했잖아 그치?
ㅇ미나헝ㄴ미ㅏ허ㅏㅇㄴ미험ㅇ니헝ㄴ미ㅏㅍ헟ㄴ무ㅢㅏ퓨추ㅡㅓ니ㅏ퓿ㄴ무트ㅏㅣㅠㅇㄹ눠히ㅏㄴㅇ무ㅡ히;ㅇ나ㅡㅜ퓬ㅊ
처키ㅏ넣치나헟뉘ㅏ후ㅡㅓㅊㅌ카ㅣ후ㅡㅊㅌㄴ카ㅣ흧ㄴㅋ타ㅣ흐ㅏㅊㄴ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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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시원하다 맥주... 아 화가 좀 풀리는기분이야..
이 배경화면 보니깐 마음이 정화된다. 아주그냥 맥주가 땡기는 새벽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