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엄스의 유작이자 벤스틸러식 코미디의 박물관 스리즈 3번째 작품입니다
내용은 1,2 와 같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힘을 잃어가는 금석판의 회복을 위해 영국을 넘나드는 내용입니다
벤스틸러의 1인2역과
까메오(누군지는 비밀로하겟습니다 재미를위해)의 출현, 그리고 연기대상 원숭이 덱스터 까지
역대 스리즈의 재미를 고스란히 잡앗지만 아들과의 불화가 조금 껄끄럽게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러닝타임내내 쉴새 없이 재미를 주었습니다
간접적인 영국 박물관의 체험과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간접체험 등이 저를 그곳으로 대려다 준듯합니다
영화는 빠르게 지나가고 스리즈는 막을 내립니다
실직적으로 더이상의 스리즈가 나올수없는 구조로 스토리가 흘러가죠 ..
극중 스리즈가 막을 내리면서이러죠 우리는 비록 밀랍인형으로 남지만.. 그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줄수 있어서 괜찮다(제대로 기억하는지모르겟네요)
저는 이장면에서 ..눈물찔끔 흘렷네요
이제는 로빈을 실제로 밀랍인형으로 밖에 볼수없어서 일까요 ..
영화는 흥겹게 끝이낫지만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조금 슬펐습니다
스리즈의 마지막이기도하고 재밋고 간접체험이 재밋네요 추천할만합니다
그리고 한마디더하면
그곳에선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나의 피터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