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의 추미애는 최후의 순간에 배신한 배신자 정도라서 솔직히 추미애 믿음이 안갑니다.
형세어려워지면 또 막판에 말 갈아탈수 있는 그런 인물.
요즘은 좋게 포장되서 그때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표현되는 모양인데...
그때만해도 친노로서 추미애 좋아했고 민주당에선 마지막 보루였기도 했고
근데 막판에 추미애 배신은 개 충격이었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음.
노통이 추미애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뭐 속셈은 여당 당권일진 모르겠지만. 어쨌건 지금까진 문통한테 협조 잘 하고 있으니
암소리 안하고 지지하는 거지만.
솔직히 뭔 소릴 해도 별로 믿음이 가는 인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