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 다마토 :
10대에 이미 51회 수감될 정도로 폭력에 찌들었던 인간 막장 마이클 타이슨.
그런데 커스 다마토는 폭력 활동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마이클 타이슨에게 복싱을 가르친다.
이후 소년원에서 마이클 타이슨이 나온 뒤에도 여러 사람들의 만류에 불구하고 양자로 길렀다.
마이클 타이슨이 2살 때 건달인 아버지는 마이클 타이슨을 버렸기 때문에
마이클 타이슨은 커스 다마토를 아버지로 여기고 그에게서 복싱에 대한 가르침을 얻는다.
하지만 마이클 타이슨이 세계 최연소 세계 챔피언이 되기 2일 전에 세상을 떠나고,
이에 엄청난 슬픔을 겪은 마이클 타이슨은 인생의 멘토를 잃고 경기 외적으로 방황한다.
지금 커스가 하늘에서 내 경기를 보고
위대한 복서들에게 내 자랑을 하고 있길.
- 마이클 타이슨이 최연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고 한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