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5 : 늘 열심히 뛰지만, 자주 고립되었다.
김민우 5 : 손흥민의 부재만 확인.
이명주 4 : 닌자 모드
남태희 6 : 골을 넣어서 6점이다. 비가와서 드리블이 안된 거라고 믿는다.
기성용 6 : 그나마 나았다. 하지만 지쳐보였다.
박주호 5 : 평소의 그라면 더 잘했어야 한다.
김진수 5 : 호주오고나서 폼이 안올라온다.
장현수 4 : 오늘 그냥 최악.
김영권 4 : 딱 김영권만큼 했다.
차두리 6 : 돌파는 좋았지만 아지즈를 효율적으로 막지 못했다. 등뒤에는 자동문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
슈틸리케 6 : 혈압 조심하세요. 손흥민 아낀 것이 오늘 유일한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