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파괴요리를 만들어오기 전에 일단 스스로 맛을 좀 보라고!!!!!!!!!!
다만 자연스러운 설정을 넣는 경우도 있긴 하더군요.
1.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히메지 미즈키
맛을 보려고 먹으면 살찔까 봐 맛을 못 보겠다.
(솔직히 무리수라고 봄;; 뭐 만화나 소설이니까 이해해야 하나;;)
2. 라이트노블 <퀸즈 나이트 카엘> - 듀이 외 여러 작품의 캐릭터들
맛이 엉망일까 봐 무서워서 맛을 못 보겠다
(으아아아!!)
뭐 흔한 패턴으로는,
여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만들어 줘야지!
남주: 허억!! (표정관리) 맛있네 냠냠
여주: 어머 기뻐라 남은 걸 나도 먹어봐야지. 허억! 설탕 대신 소금을 넣었잖아;; 남주 녀석 ㅠㅠ 이걸 맛있다고 먹어주다니 ㅠㅠ
이런 거? ㅋㅋ
근데 초콜릿은 뭐 그렇다쳐도 도시락이나 요리 만들면서 맛 안 보는 건 뭐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