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83까지 뺐습니다. 이전 헬스클럽 등록후 날린 돈이 아까워 집에서 혼자 운동 했구요... 체력이 딸려서 처음 운동 할때는 30분 무산소 30분 유산소 하던걸 1시간 무산소 복근 50분 70분 유산소로 유지하다가 최근엔 체중 감량보다는 몸을 만들어 볼까 하는 마음에 세트와 세트 사이를 휴식시간을 줄여 한시간 무산소 하던걸 30~40분으로 줄이고 복근도 30분으로 유산소는 60분으로 줄였습니다... 무산소는 분할이라고 할거는 없고 이두와 어깨 하루 삼두와 스쿼트(집에서 하체 하기가....;;)하루
그리고 가슴 운동 이것도 푸쉬업과 벤치프레스(이것도 집에서 하다보니 바벨 무게도 좀 부실합니다...ㅎㅎㅎ)로 하루... 모든 운동은 10세트 정도 하고 그날그날 컨디셔에따라 세트를 좀 늘이거나 쪼금 줄이기도 합니다. 복근운동도 2~3가지로 10세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유산소는 스핀바이크를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구요... 운동은 퇴근후 저녁 8시부터 11시경까지 하고
덕분에 아직은 부끄럽지만 예전에 비해 몸이 확실히 좋아 졌다고는 자부 하는데 사람이다보니 조금더 좋아지고 싶다라는 욕심이 드네요. 그래서 보충제를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혼자 하다보니 저같이 운동 하는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지가 궁금해서 여러 고수님들꼐 질문을 드립니다... 보충제 먹을려면 운동량이 더 많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