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를 존중하기는 못할망정 까는 이유는.. 물론 인간성이 글러먹을 수도 있겠지만 지 스스로 레전드보다 못하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거임. 인정받고는 싶으나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니, 그것에 대한 방어기전으로 말도 안되는 망언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스스로 회복시키려고 하는거죠..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라는 제임스 M. 배리 의 명언을 그의 인생에 빗대어 본다면 메이웨더는 실패한 인생이죠. 그는 결코 레전드가 될수 없습니다. 자국에서 열리는 경기에서조차 야유를 받으며 입장할 정도면 말 다 한거죠. 오늘 그의 경기는 복싱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복싱의 발전을 저해시킨 역대급경기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