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프라이드에서도 효도르vs크로캅경기를 진행해왔고 정말 누가진짜 최고의 이종격투기선수인지 결판낼수있는 자리여서 그때진짜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티비앞에모여서 봤었던기억이있는데 그때 확실히 기억나는건 역시나...라는 생각이있었어요
효도르의 구릿빛 피부를보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구나를 느꼈고 잽하나 스트레이트날리는데도 그묵직함이 전보다 향상된걸느낄수있었구요
그에질세러 크로캅또한 후회없이 덤벼들며 제기억속 최고의 명경기중하나로 손꼽고있는데
이번 경기는 뭐랄까...1라운도보면서 음...탐색전이겠거니했는데 딱4라운도보고 그냥 티비꺼버렸습니다.
진짜 프라이드때는 정말 직관못가서 너무아쉽다라고느꼈다면 이번경기는 직관한사람들 너무불쌍하단 생각만했네요
비행기타고온 사람도있다고 들었는데
그에반해 제가 너무 기대했을수도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