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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의 야식
게시물ID : cook_134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삶사랑♥
추천 : 17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1/13 23:44:39
가게를 하는데 연말연초 쉴수가 없어 한달넘게 쉼없이 일했어요.
아내가 제가 불쌍하다며 내일 쉬니까 실컷 놀으라며 해준 야식.
전화로 '오늘 술한잔 하고 잘거야?' 하고 묻길래 '그럴까? 정말 간만에 쉬니까...' 했더니!
이런 예쁜 짓을 했네요^^*
내 사랑 앞다릿살 수육!

마눌이, 고마웡~♥

20150113_232408.jpg

비록 당신이 이 사진의 반을 먹었지만 그래도 쌩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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