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에서 용인으로 오는길
전주에서 천안가기전에는 하이패스 단말기처럼 골조형식의 구조물만 있고 톨게이트는 없더군요
초행길이고 규정속도 잘지키고 가는데 분명히 표지판에 톨게이트 속도를 줄이지말라는 안내문이 계속있었는데
어김없이 네비에서 톨게이트 30키로 소리나는지점에서 앞쪽에 차량 브레이킹 시전하시네요 ㅡㅡ
한글을 모르셨나봐요 네비가 불러주는 소리로 반응하시나봅니다
간만에 차량 풀브레이킹 들어갔네요
속도를 줄이지말란 표지판만보고 계속갔더니만 ㅡㅡ
게다가 그길은 110키로 도로
운전면허 간소화가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하고 받아쓴 내용 설명하는 대회 한번해야
될거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