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댓글도 별로 없고 그런듯.
그냥 주구장창 종교 까는 글들이랑 댓글만 올라오고
게시판 분위기가 어디 종교인 없나 기다리는 하이에나들 같음...
나의 빈틈없는 논리와 질문과 증거로 발라주고 싶다 ~~ 이런 분위기
다들 그런 굉장히 전투적인 태도니 토론이 별로 없을수 밖에요
요즘 무신론자들은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무신론자들도 매우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경우를 많이 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 사람의 의견에 흥미를 갖고 경청하고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을 준비가 된 자세라기보다는
자기 생각 주장에 백프로 확신을 갖고 이미 '내 말이 맞으니까 자신있으면 나랑 싸우자!' 딱 이런 느낌
그럼 무신론자의 태도나 무신론자들이 욕하는 종교인들의 태도나 뭐가 다르죠...
하여튼 종교인이든 무신론자든 이런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그냥 골을 만들 수 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