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상화 작업을 지시했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의 브리핑에 따르면, 정상화 작업 지시 내용은 크게 2가지다.
하나는 “녹조 발생 우려가 높은 4대강 보 상시개방”이고, 다른 하나는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4대강 사업은 정상적 정부행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성급한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후대의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서라도 4대강 사업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백서로 발간할 것"
이라고 밝혔다.
4대강 백서발간. 후덜덜합니다.
프레임 역 이용에 대해 우려한 결과, 정정합니다.
각자 해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