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전 아나운서, 靑부대변인 내정"…"세상 다 가진 것 같아"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8/2017051801174.html
부대변인 내정 전에 나온 트위터를 가지고 오해하도록 쓴 이옥진 기자... 저는 이런 글 장난질 매우 싫어하는데요. 한 번 지난 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청년들, 좌파 대장 욕하는 내가 얼마나 밉겠나"
홍준표의 다음 발언으로 "청년들에게 지지는커녕 비호감도가 높은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금이 좌파 광풍 시대이므로 야당 지지자들이 많은데, 자기 당 대장 욕하니 제가 얼마나 밉겠나"라는 발언을 저렇게 제목으로 뽑았군요.
2012년 "兩者 여론조사 이겨 기쁘다"던 문재인… 이번엔 "비상식적 조사"
"文은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의 비서실장" 홍준표 발언 논란
"건국절, 얼빠진 주장(문재인)" "위안부 합의 철회(안철수)" "조선 王이 무능해…(김무성)"
문재인 관련해서 글 뽑는게 매우 자극적입니다. 대부분 인용글이나 교묘하게 짜집기 해서 안좋은 메시지를 주네요.
이상 조선일보 애국보수의 떠오르는 작가 '이옥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