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보면
오버해서 더 문통을 치켜세우는데 글의 의도가 보면 의심이 많이 가요.
너무 오버해서 칭찬하는것도 그렇고
정치9단이 또 꼼수쓰는거 같은데 의도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러다 조금 여론 나빠지면 자기는 잘할때 엄청나게 칭찬했다 근데 이건 아니다 하면서
나올려고 칼을 갈고 있는거 같은데 참 여러모로 추하네요.
저런 인간들이 그간 민주당에서 지지고 볶고 했으니 당이 참 무능했을수뿐이 없었죠.
김어준이 말하는 세련된 진보...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정말 느껴집니다.
내가 다른당을 지지하고 있어도 더불어민주당이 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능력도 있어보이고
지지정당을 바꾸고 싶게 만드는 힘이 생긴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과거 민주당을 보면 참 진부한 진보였죠.맨날 운동권 얘기만하고 정통성주장에 누구 라인이냐 이런것만
따지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더불어민주당하면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정당처럼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정치인들도 그렇지만 정당도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다시한번 느끼지만 손혜원님의 영입과 당명 디자인등은 정말로 신의한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칙칙한 정당에 정말 감각적인 색깔을 불어넣은게 아니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