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물건이 이거 밖에 없냐고들 하시는데
타우린 쳐서 기계로 대량 찍어내는 공장사료
맞으세요.
아마도 제조회사에서 가격에 맞게 적당히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서
원가격도 싸요.
하지만
나눔은 나눔인 이유가 있잖아요.
먹는건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해요.
도치의 건강 과 내 지갑 과 직결되니까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바로 전날 박스에 꺼내서
오후부터 복붙과 편집 시작해서
오분동안 사진찍고 글적어서 나눔해요.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이시면
아실거예요.
방문수 100 이상만 가능하세요.
메일주소 적지마시고, '받고싶다'고만 말씀하세요. 필요한 분이 많다면 그 중에서 추첨할께요.
ps. 하나하나 박스 사고, 에어캡 따로 또 싸고
일일이 개별 포장 해서 한 분 한 분 주소 써서 두 분 보내드리는 거세요.
나눔해서 저 빌딩 세우는거 아니세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