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끝에 대해 2가지의 다른 기준을 들었습니다.
하나는 빅뱅때부터 현재까지 빛이 날아올수 있는 138억광년까지를 관측가능한 우주로 이야기 하더군요.
또 하나는 우주가속팽창이론에 의해 멀리있을수록 더 빨리 멀어지니까, 어느지점에서 멀어지는 속도가 광속에 수렴하는 지점이 생기고, 거기를 한계로 이야기하는 이론을 들었습니다.
천체물리에서 이 두가지 한계를 동일한 것으로 사용하는지, 아니면 우주를 두개의 기준으로 두가지로 정의하고 있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