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략적으로 시대별로 크게 구분한뒤
구분하는 이유 경계지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각 시대에서 크게 나눌 수 있는 부분 왕조, 인물, 사건 등으로
크게 또 분류해서 개괄적으로 기억한뒤에(나누어 지는 지점의 파악은 필수(인과관계))
흥미 가는것 위주로 술렁 술렁 읽어나가면 좋을듯 합니다.
역사를 공부한다거나 알고 싶다는건 결국 사용하기 위함(본인에게든 타인에게든)인데
기억을 마음대로 끄집어내고 여러각도로 판단하거나 정보를 구술 서술 하려면
대상을 아주 잘 분류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그냥 처음부터 쭉쭉 한단원 보고 공부하고 외우고 또 반복하는것
보다는 도서관 책 분류하듯이 층으로 나누고 방으로 나누어 책장을 세운뒤에
거기에 맞게 책만 술렁술렁 꽂아주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