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캐릭터카드가6개?정도 막 생겨서 누랩100짜리 쌍검 처음나왔을 시절에 키우던 애는 버려두고 엘프로 하나 새로 만들어봤거든요
...역시 판타지의 로망은 엘프 법사지!!
아무튼 티르코네일에서 기웃기웃 거리는데 왠 삐까뻔쩍한 분들이 모여있길래 한번 말을 걸어봤더랬죠
근데 그중에 왠 고양이귀?같은 걸 다신 굇수(...누랩6천이면 굇수맞죠?) 분이 날개달린 양?같은거 태워주시면서 퀘스트 지점까지 절 손수 배달해주시고 활하고 완드까지 주시더라고요. 자긴 10개도 더 있다면서 ㄷㄷ
역시 마비유저들은 상냥해...
음... 아무튼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밌네요
메인스트림 퀘스트 처음 나왔을 때 마비어바웃에서 공략봐가면서 깨던게 벌써 10년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