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관급은 다 채우지도 않았는데 이 사회 각 분야의 최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정을 맡으러 등장하고 있습니다.
능력과 도덕성, 스토리가 다들 장난 아닙니다.
다음 대선은 4년 뒤부터 본격 시작 될텐데, 바야흐로 문재인 영입인사의 춘추전국시대가 될겁니다.
202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지난 번 보다도 더 수준 높은 경선이 될 것이고, 다른 정당들을 완전히 압살하리라 예상됩니다.
안희정과 이재명이 지난 경선에서 각각 챙긴 대략 20% 의 어드벤티지를 유지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다시 제로베이스로 출발선에 서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