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끝나고 자대에서 조금 적응할때쯤 되서 들어왔습니다. 적적하긴 하네요.
뭐 군대에서 잘 있으면 얼마나 잘 있겠습니까. 그럴저럭 살아남고는 있어요.
일단 훈련소에 있을때 포니라이프가 나왔고 확인해보니 말도 안되는걸 만들어두고 있더군요. 옆동내 퍼리네는 BNA니 헤스빈호텔이니 축제인데 포니는 어찌 될련지.
일단 하고 싶은 말이 많았어요!
제가 여론을 잘 잡아서 훈련소에서도 포니 그림 꾸준히 그렸습니다!(자대는 아직...) 그린거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을 못쓰네요.
사실 어찌저찌 우편 편지로 그린걸 보내고 받은 사람이 다시 찍어서 보내고 하면! 올릴 수도 있겠네요. 언젠가!
그리고 라이프사이즈 라이라 도착했다고 사진받은게 있어요! 정말 정말 휴가 나가고 싶어요!
정신없이 쓰고 싶은거 막 적어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근황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진 받은것도 좀 올릴게요! 잘나온게 많은데 가족들도 같이 나와서 단독샷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