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을 얻기위해 나만의 사고를 시작한지 10개월 정도가 지나갔다.
이전에 그토록 원하던것은 시작한지 불과 3개월정도가 지나자
자연스럽게 얻게 되었고, 그 뒤는 그 이전에 변형되어 가고 있는 사고가
새로운 대상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주었고 생각하고 수행하게 되었다
무엇에서 어떻게로
나에 관한 분류
비교 하는것 그게 무엇이든
머릿속 화학작용 - 상대와의 연결감, 사랑, 가슴벅찬, 즐겁고신나는, 몰두하는
방사 시냅스작용 연상 우주
역사가 이 사회에서의 개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기억이란 무엇인가 완벽한 기억이란 있는가
'인간'관계
나는 무엇인가 나라는 단어는 왜 존재한것인가
다른사람이 있고 내가 있는가 그럼 나라는 존재는
다른사람이 존재 하여야만 존재 하는것인데
더욱 뚜렷해지기 위해선 다른이와의 뚜렷하고 명확한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이 사회속에서 그것이 가능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런 갖가지 질문들을 몰두상태와 온몸의 감각과 자연 사람들과의
연결속에서 발견되고 해결되고 반복되어 갔다.
현재까지 이러한 경험들 속에서 알게 된 대원칙이 있는데
첫번째는 모든것들은 내 속에 있고 과거에 있었고 비교를 통해
원하는 대상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학습을 통한 몰입상태를
평상시에도 자유자재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교하고 대조해서
되고 안되고의 명확한 차이점만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게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깨닳음이라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모든것은 인과관계 속에 있다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이유는 그 인과관계를 무시했기 때문이고 그것은 사회속에
있기 때문인데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힘에 의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과관계를 무시하도록
키워진다 단적인 예로 무엇인가를 배울때 왜는 생략하고 무엇,어떻게
만 학습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뇌속에서 일어나는 물고무는 시냅스작용
대자연의 법칙인 인과관계를 무시한채로 무엇인가를 수행하기에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머릿속의 질문들을 묵살하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기회를 애초에 박살해 버리는것과 같다.
그것은 보통 아기가 성장해가면서 부모에게 혹은 무리속에서 죽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