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장님도 아침에 물건 발주넣느라 오셔서
매장안에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미친 취객이 들어와서
"야! 말보로 라이트 두갑줘!"
다짜고짜 명령조로 반말하는겁니다 ㅋㅋ
저도 당황해서.. 그 손님 눈을 똑바로 처다봤습니다..
그러더니.. 그 술먹은넘이 "야 시발? 쨰려보는거야..?"
한대 때릴 기세더군요.. 옆에서 여자 친구가 말리면서 겨우 질질 끌려나가더군요..
참다가 폭발해서.. 손님 뒤에다가
"잘가 이, x발넘아." 라고 패기넘치게 사장님도 보는앞에서 욕했는데..
일적성에 안맞는다고 하시고 관두라네요..
진짜 뭐같은넘때매 알바도 짤리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급 쌘알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