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로 죽을 뻔 했던 녀석이 벌써 이렇게 컷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묵직해져가네요
우리 도니 꽤 잘생긴 것 같아서 혼자보기 아깝기에 여러분도 봐주셨음해서 사진 올립니다 ^^
노트북 가방을 침대삼아 저렇게 누워 있다가
겨울에는 저렇게 틈새로 들어가 따뜻한 어댑터를 베게 삼아 잡니다 너무 뜨거워서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위험한 정도로는 안올라갔나봐요 ㅠ
우아한 자태
사진찍을 때 무심한 듯 있다가고 급돌진합니다@!
뭐라 말할수 없는 포쓰!
몸이 작았을 때는 요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슬쩍 쳐다보다가도
금새 스르르 잠에 빠짐 ;;
햇빛에 취해서 급잠
이건 밤에 하루종일 자고도 집에 와서는 다릴 쭉피고 눕습니다.
장난감과의 사투에 지쳐서 잠든 모습
손님이 없을 시간에는 저렇게 올라와 버리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도망만다니고 경계했었는데 어느새 가족이라고 생각해주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