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기의 대결이라고 해서 봤는데 솔직히 좀 지루했지만 나름 복싱의 매력도 느껴서 사람들은 어떤가 하고 스포츠 게시판에 와봤는데... 무슨 비아냥 거리는 비아냥이들만 있네요. 지루해서 실망한 것도 있었을 거고 메이웨더 스타일이 요즘 이종격투기처럼 맞다이 뜨는 그런게 아니라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스타일이라 들었고 다 복싱이라는 스포츠 룰 안에서 이루어 진 건데 무슨 이렇게 비아냥들 거리는 건지.... 그냥 솔직한 평이 '재미 없었다 아쉽다' 정도면 모르겠는데, 복싱팬 분들도 아쉬운 경기라는 거 인정하는 거 같고. 그렇게 까지 까내리고 비아냥 거리는 건 좀 보기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