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거기간 내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을 외치고 다녔던 9살딸이에요ㅎ
할머니와 대통령 누굴찍어야하나...얘기하고잇을때..
할머니 할아버지도 협박?해서 결국 설득했죠..
유세현장도 항상 같이 가자가고..
그리을 그려도 꼭 문재인 그림만 그립니다.
책을 사주니까 내용이 어려워서 그런지 몇번씩 읽고 있습니다.
드릴수 없다고했는데...언젠가 만나면 드리고싶다고 하여 편지도 쓰고..
여자애라 핑크색만 좋아했는데..언제부턴가 자기는 파란색이 좋다고 하네요..ㅠ
엄마는 저때문이라고 하네요..ㅎㅎ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