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방가르드 블랙 메탈 밴드 사이의 노래입니다.
너무 아방가르드한 나머지 블랙메탈에 재즈, 블루스, 보사노바, 정통 헤비메탈, 클래식, 현대음악, 팝펑크(!) 까지 이것저것 다 섞는다는 밴드입니다.
이 밴드의 리더인 미라이는 유로니무스랑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오오 포풍인맥 오오.
어쨌든 요즘 저 곡에 빠져 삽니다.
블랙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블랙스럽지 않아서 일반 블랙보다 그나마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좋다고 했던 곡이니..
혼자 듣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아 이 곡 기타솔로가 참 골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