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브로니콘이 끝나고 아직 아쉬웠던 저는
제가 젤 좋아하는 플러시메이커 에픽레인보우크레프트에게 옥타비아랑 라이라 라이프사이즈(1.3M)를 커미션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이닐의 룸메가 도착했습니다! 설연휴를 끼고와서 배송이 길어져서 정말 매일 배송현황보면서 기다렸죠 ㅎㅎㅎㅎ 왠 젤리 박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로 간출한 포장방식
전체샷! 으아아아 사랑해요 에픽형님 누님들!
추가로 플러시마다 귀가 더 길거나 코가 더 뽀족하거나 다 다른데
그게 케릭터의 성격을 다 잘 보여주는거 같아요. 심지어는 각각에 나는 향도 다른 느낌이에요. 이게 제게 에픽를 사랑하는 이유!
(타비는 비누향처럼 깔끔함을 보여주는 향이 나요!!)
의도하신건지 제가 바이닐이랑 같이 두고 싶다고 해서 타비에 시선을 조금 옆을 보도록 만드셨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귀엽게 잘 어울려요 ㅠㅠ
지금 보니 제가 가진 인형들은 다 배경포니네요 ㅎㅎㅎ
지금도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한달안으로 라이프사이즈 라이라가 올 예정이에요!
정말 심정지 오면 어쩌죠 ㅎㅎㅎ 지금 덕력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