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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추경예산 10조원 편성도 반대하는 그들의 과거 ---
게시물ID : sisa_94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가리타소마★
추천 : 30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20 07:58:18
이명박 98조 / 5년
박그네 190조 / 4년
토목공사하고 추경예산 물쓰듯이 지들은 맘대로 썼으면서
왜 추경예산 10조원도 못하게 하나?
박그네는 하반기만 되면 미친듯이 추경쓰고, 증세없는 복지로 나라살림 다 털어먹었는데...
정말 제정신 맞나?
이거야말로 유머이자 엽기네...
병신년만든 당 답기는 하다만...
(박그네가 국민에게 준 선물 재정적자 190조)
노무현 정부시절 나라살림 5년간 재정적자가 10조9천억원 났을 때
새누리당은 정확하게 참여정부를 향하여 “나라 거덜내는 정부”라고 맹렬하게 비판했고 보수언론은 입을 모아 참여정부를 향해 나라 망한다고 매일 피를 토하며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 5년 나라살림은 정확히 98조 8천억원 적자가 발생했는데 참으로 기이하리만큼 조용했다. MB 능력자다.
박근혜정부의 살림살이는 어떨까.
집권 3년차(2015년말)에 박근혜 정부의 재정적자는 이미 95조를 넘어 MB정부 5년 재정적자 98조에 도달했고 4년째(2016년말) 현재 재정적자는 167조에 달한다.
오늘 발표보니 190조가 넘네...
와...
명박이는 4대강에 자원외교 헛지랄 해서 5년에 98조 적잔데
박양은 불과 4년만에 190조?
다음 정부는 뭐로 나라살림하라고 이러나?
와...
국민들이 탄핵 안시켰으면 5년이면 240조원 적자...와
일반회사 경영자면 바로 파면시켜야 하는데...
나라라서 탄핵...
이런데도 아무곳에서도 별로 비판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다.
왜? 최순실게이트가 모든 것을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MB정부는 망해도 기업이나 4대강같은 흔적은 보이는데...
이 정부는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상당부분은 흔적조차 찾기가 쉽지 않다.
이것이 그들이 말했던 창조경제?
나는 역대 정부들중 나랏돈을 이리 쉽게 쓰는 정부를 보지 못했다.
이런 재정적자의 원인은 무엇일까?
돈에 대한 관점이 없다. 부재하다는 점이다.
증세없는 복지와 원칙없는 무분별한 추경편성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증세 없이도 재원을 늘려서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마치 요술방망이라도 있는 양 장담하며 표심을 얻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4년을 집권한 후 나라살림은 거덜이 났다.
이명박근혜정부의 콜라보, 8년 동안의 대규모 공사와 증세없는 복지, 반복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나라살림은 거덜이 났다.
우리의 퇴직금인 국민연금마저 삼성그룹 M&A에 몇 천억은 쉽게 날리면서 야금야금 사라지고 있다.
나라뿐만이 아니다.
영남대는 박근혜의 재단복귀 7년만에 재정이 파탄났다.
2013년 1028억이었던 교비기금(학교 적립금)이 4년이 지난 현재 415억원 감소한 612억원.
(2013년) 1028억-(2014년)947억-(2015년)775억-(2016년)612억
최근 4년간 415억 감소.
이대로라면 5-6년 지나면 교비기금은 고스란히 사라질 판이다.
영남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각종 국비지원사업을 싹쓸히해 특혜의혹까지 받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다.
매년 예산이 엄청난 적자가 발생하고 그 적자를 교비기금에서 충당하다보니 결국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고, 더 심각한 것은 2017년에도 최소 200억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결국, 결론은 하나다.
분명히 개인은 부자인데, 돈에대해 잘 모른다.
경영마인드가 부재하다. 마이너스의 손이다. 건드리면 망한다.
아...
아무리 아버지에게 상속받더라도 일반기업에서 CEO가 이정도 무능하면, 당연히 부도가 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재정적으로는 이미 보시다시피다.
무능한 것이 죄라면 박양은 몇 년 형을 받아야할까?
# 이런 박그네.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살기바빠. 정치. 외면했더니
8년만에. 나라. 망하게. 생겼네
외면하면. 정말. 망한다
두고두고. 기억해서. 선거로.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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