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게 없을때, 시간이 남아돌때만 할 수 있다는 <쓸데없는 잉여스러운 통계>
오유 게시판(총 120개)들의 글리젠 순위를 통계 내봤습니다.
어떤 기준이냐면 그 게시판의 10페이지 맨 밑쪽의 있는 글의 작성시간 하나만으로(...) 통계를 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성시간은 그간 10페이지의 글리젠 속도를 드러낸 것이므로 충분한 객관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그것만을 근거로 통계를 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계 내기는 비교적으로 쉬웠지만 모순적인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글리젠이 잘 될 때와 글리젠이 잘 되지 않을때의 차이가 명확한 게시판. (예시 : 무도게, 지니어스게, 축구게 등)
그리고 제가 통계를 낼 당시의 시간만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기록한 게시판과 제일 늦게 기록한 게시판의 통계를 낸 시간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통계를 낸 시간은 1시~1시반쯤 사이입니다. 그때의 기준인거죠.
그런 부분이 통계의 오류로 작용할 수 있으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
120위
2008.07.09, 13:41 (10페이지 마지막글의 작성시간)
일본프로야구리그 게시판입니다. 제일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작성자님! 저 게시판은 2008년보다 더 늦게 생성됐는데요!"
맞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통계를 낸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10페이지까지 꽉 채워져 있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솔직히 굉장히 당혹스러웠습니다. 어떻게 통계를 내야 할지...
그래서 짱구를 굴린 끝에 신묘한 수법으로 비율적으로 그때까지의 '평균 글리젠(?)'을 구해서 만약 게시판이 10페이지까지 있었다면을 가정하고...
언어구사력이 부족하여 더 이상 말을 어떻게 꺼낼지 몰라서 말을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최하위입니다.
119위
2009.06.08, 22:16
롯데자이언츠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도 10페이지까지 채워져있지 않았으므로 위에서 언급한 신묘한 수법... 으로 통계를 냈습니다.
9개 구단 중에서 최저의 글리젠률입니다. 딱히 구단의 인기도와 밀접하게 관련해있지는 않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18위
2012.06.12, 15:20
공지사항 게시판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 게시판은 120개에서 약간 애매하게 모자라서 억지로 넣었습니다.
...물론 운영자님만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글리젠률이 매우 낮은 것이 당연합니다...
117위
2013.01.09, 13:21
메이저리그 게시판입니다.
야구 부속게시판이 또... 올라왔네요. 이 게시판도 역시 10페이지가 안돼서 신묘한 수법으로 통계를 냈습니다.
116위
2013.01.15, 10:24
안티바이러스 게시판입니다.
사실 딱히 보안이나 백신 관련 얘기는 별로 할게 없거든요...
조금의 얘깃거리마저도 컴게에 뺏겨버린 게시판이 바로 기타게시판 소속의 이 게시판입니다.
115위
2013.03.08, 22:20
한화이글스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도 신묘한 수법에 의한 통계의 희생양입니다....
사실 말이죠, 이거에 대해선 할 말이 있습니다.
사실 한화게시판이랑 앞에 언급된 메이저리그게시판은 10페이지 꽉 채운거에서 약간 모자라는건 비슷합니다.
게시판 세워진 시기도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왜 메이저리그 게시판이랑 두 달의 차이나 나는거죠??"
1페이지의 글리젠률, 즉 최근 글리젠률로 그 신묘한 수법의 통계... 그걸 냅니다. 한화게시판의 최근 글리젠률이 더 좋았네요.
114위
2013.03.28, 06:05
오유라디오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특성상 그 라디오의 주인공(?)분밖에 글을 안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글이 하루에 한번씩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방문해보세요. 기타게시판 소속입니다
113위
2013.07.09, 13:02
NC다이노스 게시판입니다.
NC는 사실 Newyork City의 약자라죠?ㅋㅋ
죄송합니다.
112위
2013.07.12, 09:36
SK와이번스 게시판입니다.
SK는 사실...
안할게요...
111위
2013.08.07, 22:24
두산베어스 게시판입니다.
연이어 줄줄이 야구 부속게시판들이 출몰(?)하네요
야구 게시판들이 순위 경쟁을 하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110위
2013.10.12, 16:58
LG트윈스 게시판입니다.
4연속 야구게시판인데 사실 쓸 코멘트가 없어요. 사람들은 길면 안 읽으니까 뭔가 읽을 가치가 있는 멘트를 넣어야되는데, 야구에 대해 아는게 없습니다
아 이렇게 또 한줄을 때우는구나
109위
2013.10.20, 23:15
워크래프트 게시판입니다.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게시판이라는게 아이콘만 봐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어?! wow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줄임말 아니에요? 저 게임은 wow랑 다른건가요???"
그래서 찾아보니 두 게임의 그래픽 차이가... 흠흠..
(pc기준) 세번째 줄 우측 하단에 줄줄이소세지처럼 걸려 있는 게임게시판들 중 꼴찌 게시판입니다.
워크래프트 제작자분께서 보시면 슬퍼하시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이 말을 롯데게시판 나왔을때 했어야 됐나...
108위
2013.10.27, 00:41
시사아카이브 게시판입니다. 시사게시판의 부속게시판입니다. 은근히 모르는사람들 많은듯
그냥 평범하게 글리젠이 없는 게시판이 아니라, 시사 관련 정보 자료들을 모아놓은 도서관?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담으로 이 게시판을 눈팅하다가 시사 자료가 아닌 뻘글을 보게 되면 휴대폰 액정 속의 공기방울을 보는듯한 답답함을 유발시키니 주의합시다
107위
2013.10.28, 23:09
삼성 라이온스 게시판입니다. 또 야구 게시판이 나왔군요.
음... 삼성 라이온스 화이팅
106위
2013.11.14, 02:29
무한도전 비판 게시판입니다. 사실 이 게시판은 무한도전 게시판의 부속게시판입니다!
먼 옛날...(까지는 아니고) 옛날에, 무한도전 관련 콜로세움이 크게 일어났었습니다.
무한도전 쉴더와 어태커들이 대립해서 싸웠는데, 결국 그것에 대해서 유저들의 의견이 속출하자 결국 내려진 결단이 '무한도전비판 게시판' 설립
사실 지금 순위에서 보듯이 이 게시판은 최하위권 게시판입니다.. 여기서 말해봤자 사람이 별로 없으니 들어줄 사람도 별로 없다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외치는 대나무숲 정도의 느낌?
근데 오히려 보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말을 자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105위
2014.01.22, 14:41
팟캐스트 게시판입니다.
드디어 2014년으로 넘어왔습니다. 이 게시판보다 더 낮은 순위의 게시판은 2년전의 글이 아직도 10페이지에 남아있는 비운의 게시판이네요...
104위
2014.02.11, 15:19
사건사고 게시판입니다.
여러분 이 게시판 기억하시죠??
(pc기준) 첫번째줄 오른쪽에 있던 게시판이었습니다. 어느새 기타게시판으로 밀려났군요
사실 컨셉 자체가 애매한 게시판이긴 했습니다. 요즘의 사건사고 관련 글은 공포게시판 쪽에서 더 많이 올라오더군요.
103위
2014.02.20, 22:30
심시티5 게시판입니다.
이거 분명 최근에 신설된 게시판이었던 것 같은데??
여담이지만 저는 몇년전 스마트폰 게임 메가폴리스를 해보고 현질유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느끼자 심시티5를 해봤습니다.
그 돈으로 치킨 사먹을걸...
그래픽이 제 생각보다 안 좋다는걸 알고 지웠습니다...
102위
2014.03.20, 02:49
다큐멘터리 게시판입니다.
사실 이 게시판도 너무 컨셉이 애매해서 기타게시판으로 유배당한 비운의 게시판... 사건사고 게시판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시사 관련된 다큐는 시사게! 공포 관련된 다큐는 공포게! 역사 관련 다큐는 역사게! 이런식으로 뿔뿔이 흩어져버리니 설 곳을 잃은 게시판이죠.
빈익빈의 좋은 케이스입니다.
다큐를 캡쳐해서 올리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아마 이 글을 쓰는것만큼) 올리면 뭐해! 보는 사람이 없는데! 에이 안올려야지!
그러면 또 올리러 온 사람마저 다시 떠나면서 더 사람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무한루프를 반복하다가 결국 기타게시판에서 묻혀가는거죠...
101위
2014.04.13, 18:35
넥센 히어로즈 게시판입니다.
음.. 야구 게시판 나왔다. 할말이 없네.
제가 이렇게 위에 게시판 아이콘 일일이 이미지로 올려놓으면서 왜 첫 줄에 계속 OOO 게시판입니다. 라고 언급하는줄 아세요?
저 이미지는 복붙 형태거든요. 몇년전 네이버 카페에서 복붙으로 이미지를 여러 장 올렸는데 다 엑박이 뜬 끔찍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이미지가 안 뜨면 무슨 게시판인지 모르실까봐... 아 근데 이미지가 안 뜨면 인간적으로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요. 글밖에 안남게 되거든요.
마치 남고처럼... 암울해지게 됩니다....
100위
2014.05.08, 08:43
XBOX 게시판입니다.
'게임기' 라는 용어가 이런 것들을 지칭하는 말이었죠.
생각해보면 엑박, 플스, 닌텐도 이런 게임기 회사들은 컴퓨터게임 회사들을 진짜 싫어했을 것 같네요.
흥해가는 네이트온을 보는 버디버디의 기분이었을라나?
99위
2014.05.13, 03:08
디아블로2 게시판입니다.
왜 디아2, 디아3 게시판은 있는데 디아1 게시판은 없나요? 신경쓰이네요
이것도 결벽증인가...
98위
2014.06.09, 19:54
오유단어장 게시판입니다.
"어라? 존맛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지? 노답은 또 무슨뜻이야??" 하고 신조어를 모르겠어서 고민할때 찾아가는 게시판이라네요.
이 게시판 역시 현 인터넷 추세와 맞지 않아서 기타게시판으로 유배 가있는 게시판입니다.
단어 모르는거 있으면 그냥 검색창에 치면 뜻 나오거든요... 없으면 댓글이나 지식인에 질문하면 되고...
자료창고와 비슷한 뻘글 용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97위
2014.06.24, 21:42
맛집게시판입니다.
사실 순수한 용도로 맛집을 추천하는 목적의 게시판인것 같은데... 여기에서 맛집을 추천하는건 너무 노골적이죠. 악용하는 홍보쟁이들도 많고...
홍보 논란이 거세게 불거져서 "이 게시판 없애야 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왔었던 게시판인가? 그렇게 기억하고 있기는 한데
아주 옛날에 만들어진 게시판이거든요... 손댈 수가 없죠. 그냥 기타게시판에 넣어놓은걸로 충분하거든요... 보는 사람이 없으니 홍보도 효과 없고...
순수한 맛집 추천은 요즘 요리게시판에서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리고 어디 음식점인지 안 알려준다 안 알려준다 하면서 슬쩍 알려주는 방식으로 추천을 하죠... 츤데레같은...
96위
2014.07.04, 01:02
기아타이거즈 게시판입니다.
이 글에 언급될 마지막 야구 부속게시판이자 9개 구단 중 1위입니다. 축하해줍시다.
ㅊㅋ
95위
2014.08.01, 20:11
민물낚시 게시판입니다.
영혼의 라이벌 바다낚시 게시판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네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바다낚시가 더 낭만적인듯
94위
2014.08.13, 20:25
플래시게임 게시판입니다.
글리젠이 안 좋은듯 보이지만 알짜배기 자료들만 올라오기 때문에 시사아카이브와 비슷한 맥락의 게시판이죠.
대부분의 플래시게임 사이트들은 그 사이트 운영자가 플래시게임들을 사이트에 올려놓아서 사람들이 많이 오도록 유도하는 방식인데,
오유 플겜게는 유저가 직접 플래시게임을 올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양이 더 방대하다는 장점이 있죠.
93위
2014.08.20, 00:37
서든어택 게시판입니다.
요새 pc방에서 온라인게임 점유율 순위가 1위 롤, 2위 피파, 3위 서든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서든은 메시와 호날두 밑의 인간계 1위 같은 느낌이네요.
글리젠이 없는 이유를 추측하자면... 총으로 상대를 맞추는 직관적인 게임에 대해서는 별로 게시판에서 할 이야기가 없을 것 같아보이네요.
소위 말해서 '떡밥'
92위
2014.08.25, 21:01
후쿠시마 원전사고 게시판입니다.
현재 후쿠시마의 영향력 근황이 궁금하네요. 일본에서 건너온 방사능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91위
2014.09.10, 19:56
오유그림판 게시판입니다.
이 게시판을 아이콘만 보고 병아리 게시판으로 착각하셔서 병아리 사진 올렸던 귀여운분 생각나네요
아 옛날에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서 정성껏 키웠는데 두번 다 일주일만에 죽었던 기억 나네요... 그때 진짜 죄책감 들었는데
나중에 머리가 좀 커지고 나서야 그 병아리가 원래 병든 병아리만 학교 앞에서 파는 거였다는걸 깨닫고 나서 뭔가 허무맹랑한 느낌도 들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병든 병아리를 어린이들에게 판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진짜 똑똑한것 같네요.
병든 병아리를 처리하는데 비용이 들텐데 오히려 그 병든 병아리로 수익을 내는 무에서 유, 아니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를 창조하는 굉장한 계략...
이런게 바로 조금 나쁘긴 하지만 창조경제네요... 그 파는 사람들 입장에선...
아 그림판 게시판이지... 이 얘기 하면 안되는구나.
90위
2014.09.25, 01:04
바다낚시 게시판입니다. 민물낚시 게시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어릴때는 '바다낚시 같은걸 왜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낭만적일것 같네요
상상해봅시다. 동이 터오를락 말락한 새벽에 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그 향취를 맡으며 넘실대는 물살에 같이 흔들거리는 낚싯대를 잡고 있을 그 기분이란...
89위
2014.10.12, 11:40
짤방 게시판입니다.
예전에 이 게시판은 유머자료 게시판과 가까운 위치의 역세권(?)에 동영상게시판과 함께 위치해있던 게시판입니다.
근데 솔직히 짤방 게시판이라니... 오유에 올라오는 모든 유머자료 공포자료 등 대다수가 짤방이잖아요.
사건사고 게시판, 다큐멘터리 게시판과 비슷한 이유로 기타게시판으로 유배를 간 게시판입니다.
지금 보니 동영상 게시판은 아예 기타게시판에도 없어요. 주소를 기억하고 있어서 치면 들어갈 수 있었겠지만 (pc기준) 메인화면에 보이는 게시판만 통계를 냈습니다.
88위
2014.10.16, 01:50
농구게시판입니다.
야구vs축구vs농구 즉 인기 스포츠 3파전의 영혼의 대결에서 꼴등...
사실 전 농구에 대해서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는데 전 키도 작고 손도 고자인데 몸까지 느려서 아무도 애들이 저한테 패스를 안줬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애들이 서로 앞에서 패스 주고받으며 골 넣을때 전 뒤에서 멍때리고 서있었죠
상대편한테 공 뺏기면 나보다 더 앞에 있던애가 더 빨리 달려옴 궁극적으로 결국에 저는 할일이 없었습니다
농구 밉다
87위
2014.10.18, 01:42
식물게시판입니다.
동물에 비해 식물은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 식물이 표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움직일수 있는것도 아니고, 의사표현을 조금이나마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그저 햇빛과 물만 꾸준히 주어진다면 어느새 말없이 자라는 그런게 식물입니다. 식물 기르는게 취미인 사람은 멋져보임
여담이지만 화초는 애니메이션에서 철없는 애들이 깨뜨리는 물건 투탑입니다 (화초, 도자기)
86위
2014.10.25, 00:46
미스터리 게시판입니다.
공포 게시판과 갈라져 나온 게시판이었던가?
미스터리 게시판이다보니 외계인, UFO, 귀신, 옛날의 역사 기록 등이 주를 이룹니다
전 잘생겼는데 왜 여친이 없을까요? 미스터리입니다
85위
2014.10.30, 01:51
문명 게시판입니다.
문명은 머리가 받쳐줘야만 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음. 너무 어렵습니다
문명하느라 글 남길 시간이 없는걸지도
84위
2014.11.08, 14:09
바이크 게시판입니다.
제 얄팍한 영어지식으로는 bike가 자전거인줄 알았는데, 자전거 게시판도 있네요
아마 오토바이 게시판인듯 싶습니다 아이콘도 그렇고
83위
2014.11.08, 21:45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입니다.
스타2에 밀리는군요... 난 스타1이 더 좋은데...
스타1밖에 안해봐서 그런거겠지만요..
근데 스타 그래픽은 아직도 적응 안돼요
82위
2014.11.20, 12:05
해외직구 게시판입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건 비싸져서 들어오는데 왜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건 싸져서 나갈까요
돈을 벌어먹을 생각이라면 해외에서 더 비싸게 팔아야 정상일텐데, 미스터리하네요
81위
2014.11.21, 19:41
종교 게시판입니다.
제 기억에는 이 게시판이 원래 (pc기준) 첫번째줄에 위치해있었던 게시판이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종교적 마찰이 심화되어서 결국 기타게시판으로 유배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게시판은 문제없는데 게시판 내부 문제때문에 기타게시판으로 옮겨진 희귀한 케이스의 게시판
---------------------------
사실 가독성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각 게시판마다 관련 이미지를 넣으려 했는데, 그러다가 죽을것 같아서...
문제시 3시간동안 글을 쓴게 아니라 잠을 잤다고 치고 눈물을 머금고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