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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9.12.31) 품은 광시(狂詩)
게시물ID : pony_94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솔롱고스
추천 : 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01 21:12:22

  어제 저녁에 초승달을 계속 보니까 이런 시를 지었습니다.

  달을 거듭보니
  루나 공주님을
  다시 돌아본다.

  연습장에 썼던 부분을 찾아내며 여기에 올립니다. 루나 공주님을 편애하니까 이런 광시를 지어낸다고 직시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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