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있던 95년식 프린스를 타고 있어요 면허딴지 얼마되지 않아서 집에 있던거 타는데 아버지가 그걸 왜 샀는지는 모르고 산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알기로만 2 3 년 방치되어있었어요 얼마전에 수리비로30만원들었어요 차가 오른쪽으로 휘어서요 고속도로 한번타고 나니까 심해지더라구요 차엔진인가랑 핸들이가랑 연결되는곳 앞바퀴쪽이요 근데 다시 왼쪽으로 휘더라구요 그러면서 타이어가 짱구라서 그럴수있다고 타이어바꾸래요 한개당 10만원이라길래 인터넷에서 주문하고공임나라에서 했어요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까지 바꾸엇어요 근데 계속 휘어요 휠얼라인먼트라는것도 받앗어요 거의 80정도 썻는데도. 이제 잉 하고 큰 모기소리가 들려요 무서워서 중고차를 살까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차가 심하게 흔들려서요 Sm3 2003년식 6만 키로탄거 sk엔카보증되어있는거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250만원 서울살다가 일도 지방에서하고 집도 지방으로 옮겨서 가끔 집가거나 서울 가는 용도로 쓸꺼에요 차없으면 지방은 정말 불편해서.. 할부싫어서 새차는 안사고싶고요 돈도아깝구 돈을 더 쓰더라도 다른 중고차사는게 나을지. 디자인크게 신경안쓰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도구 전 차에 대해 이정도로 생각해요 멋진거 필요없어서 프린스 왜 고쳤을까 후회가 너무 되네요 쉐보레 공식인증정비소라서 갔는데 이커 고치느니 새로사는게 나을꺼라는 조언을 한번 해줬더라면 ㅜㅜ 면허도 얼마전에 땃어요 프린스를 더 고쳐서 타는니 걍 중고차하나사야겠다 맘이들어서요 연애를 해도 여자는 못태울것같기도하구 외관상태는 그래도 괜찮아서 그냥 조금손보면 될줄알았는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