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에서 유머글로 게시판 옮겼습니다.(-_-; 게시판 성격이 다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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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자격 시험

 

단언컨데 음주는 사회적 비용이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음주를 나이로 허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시험 제도를 두어 자격증을 발급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본다.

이럴 경우, 음주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격증을 받지 않아서 술자리에서 억지로 술을 먹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음주 후 사리분별, 자제가 안되는 사람이 저지르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 두 가지로 나뉜다.

 

*시험은 체중에 비례해 음주를 시키고 10분 후 진행한다.
ex.) 45kg 이하 소주 3잔, 45~55kg 5잔, 55~70kg 7잔

1. 필기시험(사리 분별)
별거 없다. 운전 면허 필기 시험처럼 단순한 시험을 본다.
그래도 떨어지는 사람 많을 것이다.

 

2. 실기시험(자제력)
별거 없다. 술 맥이고, 따귀를 힘껏 때리고 이죽거려준다. 못참는 애들은 자격증 발급이 안된다.

 

3. 자격증 갱신은 1년

* 실기 시험 시험관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 자격등급도 있으면 좋겠다.

 

 

ps. 존댓말이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그냥 음주로 사건사고가 많아서 생각해봤어요. 물론 진짜 있으면 위에 쓴 거 보다 순화된 방법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