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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ayer47★
추천 : 2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09 11:04:26
지금 127일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맨날 글읽어보다 저도 적어봐요
제목처럼 완모중이에요 태어나서부터 배가 작은지
오분먹고 자고 한시간이나 두시간 있다가 또 오분이나 십분 먹고 자고 했어요 물론 밤에도 똑같이요
신생아때는 원할때 마다 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구요
백일의 기적을 바라며 그렇게 기다렸는데 더하네요
이제는 한시간마다 일어나서 십오분씩 먹고 자네요
제가 젖양이 부족하지는 않거든요 조리원에서부터많아서 자다가도 몇번씩 유축하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하루 서너번정도 아직 유축해요
지금도 젖먹이면서 글쓰네요 요새는 다리도 올려라 만져라 시키듯이 안해주면 자지러지고 머리도 계속뜯고 참뭐라고할 표현도 생각안나네요
낮에도 하루종일 젖물고 있고 밤에도 계속 수유하고
벌써부터 안떨어지려고해서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밥먹을새도 없고 정말 힘이 들어지네요
저랑 비슷한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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