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콘 기념 그림. 이걸로 엽서 10개 만들어서 브콘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랜덤으로다가 뿌렸어요.
엽서에는 저 검은 글씨가 없는 원본버전.
개중에 한개는 로렌파우스트가 가졌다는 ㄴㅇㄱ한 사실.
이 그림 덕분에 사인 받을수 있었다는 아주 긴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얼마전에 그린 그림.
미국에는 아침에 도심조깅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중에 한분이 매우 ㅗㅜㅑ한 보디를 갖고계시길래 엄허나 하면서 마음속에 저장
다른 분들이 컨벤션 사진을 잘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딴길로 새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행사사진이나 찍을 때 저는 코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1,2째날에는 크로스드레서들이 워낙 많아서 제꼇는데 3,4날에는 정상적인 분들이 왕왕 보였습니다.
냅다 찰칵
트와일라잇 데칼의 카트.
잘보면 BOOKS라고 써있고 색도 트와이 색.
행사장에서 받은 사인들
그림은 출국 4시간전에 완성한 날림그림.
마지막 3개는 로렌 파우스트(본인), 제이슨 티센(MLP총괄 감독), 보니 재컬리(G1원작자)
제가 제이슨 티센사인은 브로니콘 개시 제일 첫빠따로 받은 사람이고
로렌파우스트 사인은 공식적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이네요. 대애박.
사인마다 캐치프레이즈를 하나씩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잘 보시면 보여요.
마켓 한 부스의 카탈로그에서 발견한 제 그림들.
..은 하나도 주문이 안들어와서 생산도 안해 실물은 존재치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브로니콘을 끝으로 계약 해지신청했네요.
출국날(브로니콘 끝나고 다음날) 찍은 컨벤션센터. 사람이 드글드글했는데 텅텅 비어있네요.
홀 C(마켓플레이스)쪽에 불이 켜져있긴한데 사람은 안돌아다녔습니다. 그냥 스태프가 켜놓고 퇴근한듯..
난 괜찮아. 그냥 별로 기쁘지 않을 뿐이야.
여기 참석했던 모두의 기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