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어이가 없어서.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그것도 전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모바일이라 링크를 다는 방법을 몰라 그냥 쓰는데, 못생긴 사람을 뽑아 문상코드 준다는 사람이요.

그거 보니까 달랑 한분에게만 주고 입을 싹 닦더라구여?
그뿐만이 아닙니다.
게시판 분위기 바꿔본다면서 파트너용 빗자루 나눔한다고 글 올리더니, 그게 카드형식이 아니라고, 수습을 고민한다는 리플을 끝으로 다시 잠적하더군요.

진짜 인간이 한입으로 여러말을 하다니, 정말로 저렴한 인성을 가지고 있어요.

닉도 알고 있는데, 제 게시글에 언급하면서 깔 마음도 들지 않을 정도로 짜증나는 사람이라 차마 닉은 적지 않겠습니다.

본삭금을 걸지 않는건데, 수정도 못하게 된 멍청한 분이니 그렇다고 너무 비난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뭐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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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를자주탐
Larvae
애령청수

빗자루 가격보다 못하지만, 서버를 옮겨가며 계정을 만드는 짓은 차마 못하겠어요.
다만, 집사와 함께 있는 스샷정도는 필요합니다.

...라고 그 사람이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빌더군요.
참 한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발로 지긋이 밟고있는 중이니, 너무 분노하지 마시기를.

그럼, 이만 글 줄입니다.